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치령 무적함대 (문단 편집) === 전간기 === 종전 직후의 자치령 함대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저그, 프로토스의 위협에 대응하고 자치령 영토 내에서의 치안을 확보하기에는 너무나도 약체화된 상태였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초토화된 수도 코랄과는 달리 대부분의 행성들은 멀쩡한 상태였고, 덕분에 재건 사업은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아크튜러스는 군에 많은 투자를 했고, 덕분에 자치령 함대는 4년만에 다시 테란 세력 중 최고의 세력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미 2503년이면 신형 전투순양함인 헤라클레스급과 미노타우로스급이 기존의 베헤모스급을 밀어내고 주력함 자리를 꿰찼으며,[* 물론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도 2선급이긴 하나 여전히 상당수가 운용중이다.] 가공할 화력을 자랑하는 전략무기인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또한 생산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더 효과적인 제공권 장악을 위해서 발키리 호위함과 망령 전투기가 2선 부대로 들어가고 1선 부대의 자리를 신형 바이킹 전투기가 메웠으며, 지상군도 화염방사병을 대체하는 불곰, 시체매를 대체하는 화염차, 아크라이트 전차를 대체하는 크루시오 전차, 과학선을 대체하는 밤까마귀, 토르 등의 신무기가 속속 개발되며 전력이 증강되었다. 증강된 국력과 전력을 바탕으로 자치령은 영내의 해적들을 청소했고, 힘의 공백기 동안 조금씩 성장하던 켈모리안 조합의 세력 확장에 제동을 걸었다. 한편 자치령과 대립하는 레이너 특공대는 최고로 무력한 시기를 보내야 했다. 한편 전간기 동안 발레리안 황태자는 뫼비우스 재단을 창설하여 외계 유물을 연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제이크 램지라는 고고학자와 그의 머릿속에 든 자마라라는 프로토스 계승자를 알게 되고,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일이 크게 꼬이게 된다. 발레리안은 직속 함대를 동원하여 아이어로 파견했고, 발레리안의 자치령 함대는 그곳에서 울레자즈라고 하는 암흑 집정관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